https://naver.me/FiEjLSRk "5만원이면 오지 마세요"…결혼식 축의금 내고도 욕먹는다? [이슈+] #1 "요즘 청첩장이 한 달에 3~4개꼴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. 정말 축하하는 마음이지만, 한편으로는 부담되는 것도 사실입니다." 6년 차 은행원 홍 모 씨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밀려 있던 예식 수요가 naver.me 결혼할려면 자기들끼리 조용히 올려라. 결혼하는게 무슨 벼슬이나 되는 줄 아는 정신연령낮은 것들 참 많내. 결혼하는게 뭔 존경스럽고 대단한 일이라고. 그나저나 요즘같은 불황에 5만원이나 내주고 기껏 없는시간 내서 참석해 줬더니 불평 불만만 주르르 늘어놓고. 이야 참나 이거 어이가 털린다 정말. 진심 이런기사 볼때마다 친구도 동료도 1도 없는 내 인생 하루하루가 너무나 감사해진다. 이런 뭐같은 인간들로 넘쳐나는 세상 그냥 은둔형 외톨이로 사는게 차라리 백배 낫다.